축제 사진
2009년 마무리 , 새로운 시작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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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pm 18 :15 학교 기숙사에서 쉬고있는 나는... 이렇게 09년을 마무리 할 수 가 없다는 생각이들어 광주에 있는 친구녀석에게 전화를 걸어, "친구야 이렇게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없다 우리 해돋이 보러가자 "... 결국 나의 설득에 넘어 온 친구놈은 나와 함께 여수로 향하였다.
결국 친구 녀석과 나는 09년 한해를 같이 마무리하고 10년 01.01 Am 07:35 첫 해를 같이 보면서 소원을 빌었다. 무엇보다도 친구 녀석과 우정이 더욱 돈둑 해진거같다.. 고맙다 친구야.. 그리고 사랑한다.
결국 친구 녀석과 나는 09년 한해를 같이 마무리하고 10년 01.01 Am 07:35 첫 해를 같이 보면서 소원을 빌었다. 무엇보다도 친구 녀석과 우정이 더욱 돈둑 해진거같다.. 고맙다 친구야.. 그리고 사랑한다.
여수 오동도에서 새로운 시작을 연 우리들..
나와 나의 친구에게 새로운 추억거리가 된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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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여수에서 찍은 이 사진 2020년에 또 보세요. 친구랑..
유붕이 자원방래니 불역낙호아??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1-20 16:04

저도 조금씩 느끼고 있답니다. 친구의 소중함을..
2010-01-16 21:39

친구가 좋은 .. 평생을 통해 가장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건 동성친구라더군요. 남녀노소 누구나 그렇답니다. 친구를 잘 관리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0-01-14 17:05

사진하나하나가정말멋있네요^^
2010-01-13 13:07

평생을 함께할 친구가 있다는 것, 친구란 친할친 오랠구.. 오래도록 친하게 지내시길.. 나이 먹어 갈수록 사회생활 해 갈수록 친구라는 존재의 참 뜻을 안다더군요.
2010-01-0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