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사진
친구와 같이 본 여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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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산에 살고 친구는 여수에 산답니다!!12월말... 여수 친구집에가서 해돋이를 보았답니다.
중학교 때 부터 친구사이로 지냈고.. 지금은 33살.. 엄마가되고 한사람에 아내가 된 친구..
늘 힘이 되어준 친구에게 멀리 떨어져 있지만.. 늘 행복하게 살았음 한답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나도 이젠 빨리 결혼을 해야 되겠구나.. 생각을 했답니다.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모든일 다 잘 풀리길.. 빌고.. 또 빌고.. 했네요...^^
댓글

우와저도친구와함께해돋이를보고싶네요한번도친구와는가본적이없는데^^
2010-01-13 13:09

올 한해 "행복하자!!"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지 사랑하는 사람이 딱 한 사람 있기를 또한..
2010-01-10 21:24

축복의 한 해 되세요. 빨리 결혼하시길 바랍니다. 단 꿈을 꾸시길 기원합니다.%%
2010-01-09 14:01

우정이란 처음엔 멀리 떨어져도 친해질 수 있지만 우정이 깊어지면 어떤 아픔을 감수하고서도 가까이 다가서려 합니다.
큐피트가 가시에 찔리는 아픔을 감수하면서 장미를 사랑했듯이..
2010-01-09 13:58

좋은 친구가 있어서 인생은 살 만한 겁니다. 올해도 가깝게 잘 지내시길~
2010-01-09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