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낄라, 남인도 특유의 편안한 해변..가 봤습니다. 홍콩모습+사이판풍경+말레이 문화.. 대충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남인도 바르깔라 해변이요? 야.. 멋지네요.. 영화의 한장면 같아요.. 이 사진 바탕화면으로 써야 겠어요..

1월 중 개인적인 일로 출국하여 2월 2일 귀국했답니다. 사진은 첸나이에서 차로 두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바르깔라 해변 풍경입니다. 세계문화유산이 바로 옆에 있었던 곳이고, 사진에 보이는 바닷가에 잠긴 물체는 문화재라고 할만한 건물 유적이 바닷가 파도에 침몰된 일부분이라 할 수 있답니다. 며칠 전이지만 바닷가에서 모래성을 쌓으며 일출을 기다리다가 일출을 맞이하는 소녀의 모습이 벌써 아련히 떠오르네요~^^

정말너무아름다운사진입니다^^멋진하늘과바다그리고소녀가만나니정말한폭의그림이네요

사진작가 기술이 대단함이 보입니다. 바다 모습이 인도양도 태평양과 똑같네요?

우와~ 아주 멋집니다. 외국의 해도 사실 똑같은데.. 파도도 똑같고..소녀의 모습이 참 이국적이네요. 근데 사진 찍은 곳은 잠실이에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