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사진
제23회 지용제 - 정지용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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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생가와 지용문학관 전경
댓글

가까운데 이런 곳이? 축제관계 없이라도 곧 가 보겠습니다. 외국의 헤밍웨이 생가, 괴테 생가 처럼.. 잘 해 놓았기를 바라면서^^
2010-05-24 09:30

제가 외우고 있는 "호수"라는 시도 있어요.. "얼골하나야 손바닥둘로 폭가리지만 ^ 보고싶은마음 호수만하니 눈감을밖에" ... 짧지만 참 좋지요?
2010-05-18 15:18

넓은벌 동쪽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 정말 알알이 우리 귀에 영글어 가는 싯귀입니다. 정지용 시인이 옥천출신이군요..
2010-05-18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