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정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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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2009-12-19(토) ~ 2010-01-24(일) / 37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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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서울 종로구 세종로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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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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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하이페스티벌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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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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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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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12월 15일 14시 47분
빛으로 행복한 도시, 서울
‘2009 서울빛축제’
▲ ‘2008 하이서울페스티벌 겨울축제’를 즐기는 시민들
12월의 광장, 세상을 밝히는 새로운 빛의 탄생
‘2009 서울 빛축제’를 통해 광화문광장은 본래의 뜻 그대로 <빛의 광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김형수 예술감독)
이번 축제가 반가운 것은 바로 미디어 아트가 기존의 예술과는 달리 예술가와 관객의 상호작용에 있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아트, 즉 회화는 평면적인 작품인데 비해 미디어 아트는 IT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테크놀로지와의 결합을 통해 쌍방향성의 체험과 같은 관객과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시도한다. 대중과의 소통이 훨씬 더 수월해진 것이다. 이제, 미디어 아트는 단순한 예술을 넘어서 일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 찬란한 역사의 씨줄과 창조의 날줄이 엮은 문화의 빛
운영기간 : 2009.12.11(금) ~ 2010.2.15(월)/67일간
운영시간 : 10:00~22:00
이용요금 : 시간당 1,000원(입장료 및 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서울광장과 남극이 만나는 서울광장의 특별한 겨울 이야기 <남극대륙 체험>
■ 새해맞이 서울시청사 공공미술프로젝트
2010 경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서울을 둘러싼 북한산맥을 호랑이로 상징하고 그 위로 2010년 희망을 주는 해가 떠올라 오늘을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운영장소 : 서울시청사 아트펜스
■ 문의전화 : 02-120

도심 한복판에 쏘아지는 빛의 예술..스케이트장은 뉴욕의 록펠러센터에 있는 것처럼 환상의 아이디어로 세종대왕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양쪽 대형빌딩 벽에 쏘는 빛예술작품도 밤 경관의 극치를 드러냅니다.

몇해전부터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루미나리에란 이름으로 펼쳐졌었는데 광장이 생기면서 볼꺼리, 즐길꺼리가 다양해지고, 가까워서 더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