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정보 센터



제1회 강동스프링댄스페스티벌
  • 기간
    2012-04-12(목) ~ 2012-05-05(토) / 24일간
  • 장소
    서울 강동구 상일동
  • 주최
    강동아트센터
  • 주관
  • 문의전화
    02-440-0532
  • 공식사이트
  • 태그
    춤잔치댄스페스티벌스프링페스티벌댄스축제춤축제강동댄스축제
  • 등록일
    2012년 04월 04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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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소개

춤춰라~강동!

 봄을 재촉하는 흥겨운 춤잔치 

강동아트센터(관장 이창기)가 제1회 강동스프링댄스페스티벌을 연다.

이 페스티벌은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 순수 춤장르에서 댄스스포츠·비보이·월드댄스 등 실용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춤을 선보인다. 무용사진전·소품전·일반인 무용 경연·야외 퍼포먼스 등이 곁들여진 대대적인 춤행사다. 24일간 열리는 축제 기간에는 300여명의 무용수들이 출연하는 총 28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12~13일 양일간 열리는 대극장에서의 개막공연은 한국무용과 발레 및 현대무용이 어우러지는 갈라공연으로 진행된다.


14일에는 한국무용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무대 ‘거인(巨人)’ 프로그램으로 국수호·김매자·박재희·이명자·임이조·정재만·조흥동·채상묵 등 총 여덟 명인들이 출연한다.

20~22일에는 서울발레시어터의 ‘Being’이 3회에 걸쳐 공연되고, 25~26일 양일간은 안애순 무용단의 ‘백색소음’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28~29일은 러시아에서 내한한 키예프모던발레단의 ‘카르멘 TV’, 5월 4~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김선희 발레단에서 선사하는 아름다운 동화의 세계 ‘인어공주’가 가족관객을 맞는다.

 

소극장에서는 축제 첫 주에는 한국무용, 둘째 주에는 현대무용, 셋째 주에는 발레를 중심으로 각각 2편의 작품이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장현수, 현대무용계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이경옥·류석훈·김보람·안영준·김경영 등 안무가의 작품들이 선을 보이며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무용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춤춰라, 강동!’이라는 기치 아래 15일에는 비보이 팀들이, 22일에는 탭댄스, 29일에는 플라멩코가 공연장을 빛내게 된다. 실용무용 공연의 입장료는 5000원으로 관객들이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관객이 스스로 무용수가 될 수 있는 퍼포먼스도 열린다. ‘고스트댄싱’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무선 헤드셋을 이용, DJ가 틀어주는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는 퍼포먼스다.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음악이 들리지 않아 이채로운 모습을 연출해 재미를 더해준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강동아트센터의 전시실 ‘그림’에서 무용 관련 사진전과 무용소품 체험전이 열린다.

사진전은 공연사진과 평생을 같이한 이은주, 정광진 작가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무용 관련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 무용제도 함께 개최된다.
 

지도
최종수정일: 2012년 04월 04일 13시 22분   수정인 : js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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