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정보 센터
-
기간2012-10-02(화) ~ 2012-10-03(수) / 2일간
-
장소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
주최서울시
-
주관서울드럼페스티벌사무국
-
문의전화02-2038-2525
-
공식사이트
-
태그서울타악축제북소리울림경희궁뿌리패닥터드럼Percussion조조메이어
-
등록일2012년 10월 01일 22시 10분
SEOUL DRUM FESTIVAL 2012
문화도시 서울에서 북소리의 울림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축제. 전통과 현대의 울림이 한데 어우러져 세계적인 타악단체가 다 거쳐가는 축제.
프로그램 |
장소 |
10월 2일 (화) |
10월 3일 (수) |
메인무대 |
경희궁 |
- 개막식 | |
부대 공연 |
경희궁 메인 무대 |
ORIXÁ /다이노맨 |
ORIXÁ /다이노맨 |
서울역사 박물관 광장 |
이뭣고/P-Bro-Duo/다이노맨/ORIXÁ/세로토닌 드럼클럽 |
이뭣고/ORIXÁ/다이노맨/P-Bro-Duo | |
체험행사 |
서울역사 박물관 광장 |
-어린이 두두락 팡팡 | |
전시행사 |
서울역사 박물관 광장 |
-월드 퍼커션 전시 |
세계 정상급 타악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메인공연은 해외 3개팀과 국내 정상급 5개 공연팀이 참가하는 세계인의 타악무대로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012 서울드럼페스티벌은 현존하는 드러머 중 최고의 테크니션인 조조 메이어(Jojo Mayer)와 그의 프로젝트팀 너브(Nerve)의 공연이 준비 되어있다. ‘세계 모든 드러머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며, 가장 혁신적인 리듬을 만들어 가고 있는 조조 메이어 앤 너브 (Jojo Mayer & Nerve)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인류가 만든 드럼의 스펙트럼이 어디까지 진화 했는지를 경험하게 해 줄 것이다.
Sweet Beats는 4명의 미국 연주자들로 구성된 팀이다. 2001년 토니 어워드 <BLAST- Special Theatrical Event> 부분을 수상한 Ben Handle이 타악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Blast의 유닛 그룹으로 세계 최고의 다이나믹한 연주를 통해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미국 최고의 타악 연주팀이다.
태국 타악팀 Exotic Percussion은 Thailand got talent 우승팀으로 세계적인 타악그룹 STOMP에서 영감을 갖고 전문타악기와 여러 가지 오브제를 사용한 악기들의 소리를 조합하여 춤과, 신체 움직임을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로 창의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국내 공연팀으로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데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뿌리패”의 공연과 우리나라의 독창적이고 전통적인 문화 예술을 바탕으로 발전해 LED의 화려한 볼거리와 물과 불을 사용한 타악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좋은 친구들”이 전통 타악의 강렬한 북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카이스트 출신의 기술진, 신진 드러머, 공연 기획자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그룹 "Zero to One"은 최초로 인큐베이팅한 멀티 드럼 퍼포먼스를 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재즈펑크 밴드 "Second Session", 관객이 쉽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곡들을 바탕으로 작품을 해석하여 대중문화의 고급화를 추구하고 젊은 감각을 가지고 새로운 창작음악을 시도하는 “발광”이 무대에 올라간다.
이번 서울드럼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타악 커뮤니티 ‘닥터드럼’에서 진행하는 Korea Drummer Festival이 10월 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희궁에서 열린다. 국내 유명 드러머들을 초청하여 공연을 하고, 워크샵을 통해 타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또한 서울역사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해외 타악기 전시 및 체험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