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정보 센터
2014 현산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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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2014-06-19(목) ~ 2014-06-21(토) /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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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강원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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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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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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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033-67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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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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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양양남대천둔치신구공존낙산사양양현산문화제양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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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4년 06월 12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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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소개
신구공존 현산문화제
신석기인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먼저 취락을 이루고 살았던 오산리 신석기 유적지의 주거지 그리고 청동기,
철기 시대의 집자리와 무덤이 많이 산재해 있고 철기시대 무덤주위에 신라시대 무덤도 있었습니다.
이는 선사인들의 삶과 죽음의 증거로서 당시 생활상을 엿볼수 있으며 선사시대에서 역사시대에 이르기까지 계속
사람이 살았다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그 사찰(낙산사, 영혈사, 오색선사, 선림원, 진전사등)의 창건이 거의 우리나라의 고승대덕을 지칭하는 큰 스님들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특히 낙산사는 세계 8대 관음성지의 한 곳으로 고려를 거쳐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궁중불교의 도량으로 각광을 받았으며,
한국불교의 주체인 오늘의 조계종을 신라로 연결시켰을 때 그것은 바로 진전사로 직결되는 것입니다.
이곳의 불교문화야말로 오늘의 정통을 찾을 수 있는 원류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고려초에는 양주성을 축성하여 향토수호의 기지로 삼았고, 고려중엽에는 거란병의 침입을 대파하여
양주방어사를 설치하였습니다. 그후 조선 성종때에는 조산에 대포수군만호영을 설치, 영동지방의 해상방어까지
맡은 군사 요충지가 되었습니다.
구한말에는 의병항쟁을 비롯하여 특히 기미독립만세 운동은 지방으로서는 가장 맹력한 구국항쟁이었으며, 신간회조직, 농민조합운동 등이 계속되었고, 8.15해방 이후에는 반공운동의 진원지가 되었습니다.
6.25동란 때에는 국군 6개 사단이 창설되었고, 근년에는 사단, 군단이 창설되어 명실공이 국군의 제2요람이 되었습니다.
장군성황제를 비롯하여 신석기인 가장행렬, 불교제등행렬, 양주방어사 행차, 대포수군만호행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전 및 영신행렬을 구성하였습니다.

130명(만세운동참가자 100명, 연극배우10명, 일본현병 10명, 일본경찰 10명)
식후행사있음
지도
최종수정일: 2014년 06월 12일 16시 55분 수정인 : js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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