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정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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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2016-09-30(금) ~ 2016-10-03(월) / 4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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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강원 강릉시 교동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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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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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강릉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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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033-647-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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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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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로스팅박이추3박1서10월의 마지막 밤을안목항 커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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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년 07월 29일 08시 11분
2016 제8회 강릉커피축제
강릉과 커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지역축제에서 커피축제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축제란 무엇이길래 사람들이 그토록 열정적으로 대할까? 커피축제는 과연 효용가치가 있는 걸까? 있다면 어떤 효용가치를 가질까? 축제를 마주하면서 처음 가지게 되는 궁금증들이다. 축제에 참가하면서 기본적으로 이와 같은 축제의 기본틀과 지역문화의 폭넓은 이해를 가지고 대하게 되면 두 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겠다.
강릉커피축제는 지난 2007년 11월 9일자 중앙일보 김한별기자가 주말 위클리판으로 특별르포기사화한 「커피가 강릉으로 간 까닭은」이라는 기사를 보고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한 결과물이다. 2009년 10월. 「10월의 마지막 밤을 강릉커피축제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그해 가을 커피축제는 강릉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된다.
주로 "커피 1세대"라는 표현으로 불려지시는 박이추 선생님. 커피라곤 "인스턴트 다방 커피"뿐이던 시절, 자가(自家) 로스팅 문화를 퍼뜨린 "3박(朴) 1서(徐)" 중의 한 분이다. 특히 원두를 강하게 볶아 진한 맛을 내는 일본식 커피의 대가다. 1988년 서울 대학로에 커피 하우스 "보헤미안"을 연 것을 시작으로 수십년의 세월을 "커피 인생"으로 사셨다.
개업 4년 만에 서울의 안암동 고대 후문으로 가게를 옮겼고, 2000년엔 아예 서울을 떠나 강원도 오대산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1년 뒤엔 경포대, 다시 그 3년 뒤엔 강릉 연곡면 현재 자리로 옮겨왔다. 가게는 명성에 비해 그리 화려하지 않다. 산골의 펜션 느낌이다. 커피는 도시인들의 기호품이건만 그는 도시를 버리고 사람을 피하고 화려함을 멀리한다. 이유가 뭘까? "바다의 포용력이 좋아서"란다. 또 선문답이다.
행사명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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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별" Event (퍼포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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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별" Tour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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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별" Stage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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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별" Street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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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별" Awards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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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별" Culture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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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별" Healrapy (healing+thera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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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별" Healrapy (healing+thera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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