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정보 센터



[경주관광지] 서출지
  • 주소
    경북 경주시 남산1길 17
  • 업종
    호수/강/저수지
  • 전화번호
    054-779-8743
  • 태그
    경주남산 서출지경주 남산 연못오기일승려와 궁주이요당
0.0
0
1,841

축제소개

면적 7,000㎡, 못둘레 약 200m이다. 

신라 때부터 내려오는 저수지로서 제21대 소지왕()의 전설과 관계 있다.
신라 소지왕이 488년 남산 기슭에 있었던 천천정에 거동하였을 때,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그 중 쥐가 사람의 말로써 "이 까마귀가 가는 곳을 쫓아 가보라"라고 하므로 괴이하게 여겨 신하를 시켜 따라가 보게 하였다.
그러나 신하는 이 못가에 와서 두 마리의 돼지가 싸우고 있는 것에 정신이 팔려 까마귀가 간 곳을 잃어버리고 헤매고 있던 중 못 가운데서 한 노인이 나타나 봉투를 건네 주므로 왕에게 그 봉투를 올렸다.
왕은 봉투 속에 있는 내용에 따라 궁에 돌아와 거문고갑을 쏘게 하니, 왕실에서 분향하는 중이 궁주와 서로 흉계를 꾸미고 있다가 죽음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 못에서 글이 나와 궁중의 간계를 막았다는 뜻에서 못 이름을 서출지라 하게 되었고 이로부터 음력 1월 15일에 까마귀에 제사밥을 주는 오기일의 풍속이 생겼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주 서출지 [Seochulji Pond, Gyeongju, 慶州 書出池]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연꽃이 있고 배롱나무가 있어 아름다운 연못, <이요당> 정자가 있고 커다란 노송들이 즐비해 운치를 더하는 곳

특히 그림 동호인들이 하나 둘씩 이젤을 들고 찾아와 유화나 수채화를 그리는 풍경을 볼 수 있어 더 아름다운 곳

한바퀴 산책하기 좋고 특히 가을에 은행나무 단풍과 주변의 무량사 사찰과 함께 조용히 사색하며 걸을 수 있는 곳  







지도


리뷰

등록된 네티즌 평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