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예술은 문화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말하며 예술을 배신하지 않겠다는 책임감 있고 무게감 있는 축제감독이다. 춘천마임축제의 유진규 감독과 함께 임명직 예술감독분야에서 장수(長壽)하는 장수(將帥)로 꼽힌다. 세계 공연예술계의 트렌드를 잘 읽어내며 프랑스의 샬롱거리극축제에도 출품시키는 등 시류에 부합해가면서 거리예술의 모든 영역을 과천한마당축제에 반영해 내고 있다. 거리축제 공연예술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다고 평가 받고 있다.

▲ <과천한마당축제> 임수택 예술감독
임 수 택 (1956년 2월 2일 생)
-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독일어과 졸업 (문학박사).
- 독일 뷔르쯔부르크대학교와 쾰른대에서 독문학(교환학생) - 독일 본 시립극장 객원조연출
= 주요 연출작 = <난 옛날 어떤 사람 같은>, <남자는 남자다>, <호모 로퀜스>, <예외와 관습>, <연극쟁이>, <희한한 커플>. <우리가 서로를 알게 된 순간>, <모든 집, 침대 그리고 교회>, <별에서 들리는 소리>, <할아버지의 호주머니>(2000 서울국제아동청소년공연예술제 공식참가작), <해마>, <유리동물원>, <쥐사냥>(2001 서울공연예술제 공식참가작), <바보 신동섭>(2005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 주요 제작 공연= <무지개가 뜨면 자살을 꿈꾸는 여자들>(장두이 연출), <찬란한 오후>(백은아 연출)
<할아버지의 호주머니>(2000년) = 하는 일 =
과천한마당축제 예술감독(2003년 이후) 한국거리예술센터 공동대표 서울연극협회 이사, 극단 여름 대표, 연극연출가,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연극의 이해)
임수택 감독 인터뷰 기사: http://www.thefestival.co.kr/news/interview/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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