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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발생으로 소비위축된 닭 오리 고기, 시식회로 농가돕는 충남도청
한채은 기자    2014-02-19 21:53 죄회수  6298 추천수 2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충남도(도지사 안희정)와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19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류 농가들을 돕기 위해 닭·오리 고기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행사에는 안희정 지사와 이준우 도의회 의장, 도내 양계·오리협회 회원, 도청 직원 등 1500여명이 참석, 삼계탕과 오리훈제, 삶은 계란 등을 맛봤다.

 

 “닭·오리 농가 돕자” 줄잇는 발길
- 19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시식행사 1500여명 참석 -

도는 AI 발생 직후부터 닭·오리 고기 소비 촉진 운동에 돌입, 매주 화·목요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시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도청 농·축산물 판매장에서 닭·오리 소비 촉진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 닭·오리 5.8톤과 계란 4만 2000개 등 모두 7384만 원 어치를 판매했다.

이날 시식행사에서 안 지사는 “AI 발생 이후 소비 위축과 산지가격 하락으로 가금류 사육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닭·오리 고기 소비와 가격이 회복될 때까지 소비 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태그  안희정도지사,조류독감피해농가,닭고기오리고기,AI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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