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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150리 서포벚꽃길 벚꽃터널 이뤄
황종서 기자    2013-04-02 15:38 죄회수  7134 추천수 1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비토해안길 경치와 어우러진 벚꽃터널…14년간 벚꽃2만6,050주 식재

사천시 150리 서포 벚꽃길이 활짝 만개한 벚꽃을 이루며 벚꽃 명소로 관심을 받고 있다.

‘150리 서포 벚꽃길’은 곤양IC~서포면 비토리(지방도 58호선)와 서포면 삼거리~금진(지방도 1003호선)을 잇는 총연장 150리(60㎞) 구간이다.

순수 민간단체인 벚꽃연합회가 지난 1991년부터 2005년까지 서포면 관광지 개발을 위한 백년대계의 일환으로, 이곳에 총 2만6,050주의 벚나무를 식재해 매년 4월이 되면 이곳은 벚꽃터널로 장관을 이룬다.

특히 150리 서포 벚꽃길 중 백미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살아있는 비토섬 해안경치와 어우러지는 ‘비토해안길 드라이브 코스’. 이곳은 국내 대표적인 노을 명소로도 손꼽히는 만큼 비토섬 석양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한편 150리 서포 벚꽃길에는 서포 앞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취급하는 횟집과 바다체험이 가능한 다맥어촌체험마을, 별주부전의 전설이 살아 숨쉬는 별주부전 테마파크 등이 인접해 있어, 슬로우 시티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다.

시 관계자는 “화려한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150리 서포 벚꽃길을 방문하면, 누구나 일상의 피로나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질 것”이라며 “향후 이곳이 지역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태그  서포면 비토리 벚꽃,서포벚꽃길,벚꽃터널,벚꽃놀이,비토해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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