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리뷰
진달래꽃 활짝 핀 봄이 되었습니다.
올 봄엔 연기향교의 화전놀이 탐방을 해 봅니다.
연기향교는 문화재청의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의 지원금을 받아 알차게 지역문화와 지역역사 그리고 지역문화재 참뜻을 지역민에게 주물러주며 지식을 쌓아가듯이 전해주고 있습니다.
2018년 4월 7일 토요일 오후는..
날씨가 도와주지 않은 것 빼고는 다좋았습니다.
제3회 덩더쿵더쿵 화전놀이
꽃샘추위는 가라~~고 어제밤부터 조마조마
기도했는데
하늘은 그나마 맑은데..
봄바람이 옷솔기에 스멀스멀 한기를 느끼게 한다.
연중행사 연기향교 화전놀이 체험마당에도 그노무 봄바람이 미친듯 불어온다.
길놀이 공연 풍물단의 최고의 연주와
소리가 국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놀이마당이 열렸고
임만수 전교님의 인사말씀과
이춘희 세종시장님,최교진 세종시교육감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서 전래놀이마당과 화전놀이, 화전부치기, 체험부스, 그림그리기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엄마들이 아직도 학창시절에 머문듯
소녀소녀한 모습이 바람부는 봄바람에 웃음을 실어 보낸다.
연기향교에 꽃이 피었다.
진달래꽃도 피고
행복도 피었다.
이렇게 전통문화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
조금은 힘들어도
누군가는 원하는 거니까
또 후손들에게 주는 소중한 유산이니까~~^^
(글: 김현미 장의 / 연기향교 문화기획국장)
세종시장 이춘희,기획장의 김현미,생활미술아카데미원장 조희성 ▲

보기좋네요

엇, 이 행사 mbc 방송에도 나왔어요♡
드론 찍은 영상도

문화재활용사업이군요 기획도 운영도 홍보도 다 잘하시네요

진달래꽃잎 색깔이 참 예뻐요 참꽃인가♡♡?

우리 민족만의 화전놀이 문화를 이렇게 향교에서^^ 고마운 일이지요~%%

꽃보다경단 하나요리당고
Better be a dango than a flower.
Like the saying, " Most eat to food better than a see the cherry blossom
花より団子
花より団子(はなよりだんご)とは、風流より実利を選ぶことをたとえたことわざの一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