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리뷰
생생문화재를 경남 의령에서 즐겨보자.
생생문화재란?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잠자고 있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하여 문화재가 역사 교육의 장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형 사업이다. 각 지역에 있는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경남 의령군의 생생문화재 사업명은 <정암철교 역사에 문화를 더하다>
국가등록문화재 정암철교는 서부경남과 북부호남을 연결하는 의령의 관문이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애환을 담고 있는 사적지다.
임진왜란때 정암진 전투로 유명한 전적지 옆에 이 다리가 세워졌다. 아래로 흐르는 남강의 정취도 경관적 가치를 더한다. 지금은 차량 통행이 금지된 정암철교가 바로 옆의 정암루, 솥바위, 곽재우장군 기마상과 함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정암철교 아래 남강 한가운데 솟아 있는 솥바위의 전설을 듣는다. 의령군의 해맞이 행사 명소로 철교는 알려져 있다. 정암철교는 의령 9경에 속해 있어 가장 먼저 의령 구경을 안내하기도 한다.
4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정암진을 사수하라,
나라사랑 마음 담은 詩畵삼매경,
好樂好樂 해질녁 정암문화가 있는날,
정암철교위 행진하는 의병농악대
이다.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가을엔 나라사랑 마음 담은 시서삼매경 신청해 보겠습니다.

의령은 망개떡 의령은 의령소바 의령은 소고기국밥 의령3미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방과후 교실, 이 번 학기 넘 재밌게 농악배우는 딸래미데리고 10월 28일 찜~~
미리 알았더라면..아쉽네요

저는 솔직히 의령 가 본 적이 없습니다만,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한 곳인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야 맞춰 가야지요. 한번 예약해 보겠습니다.

의령은 부자 의 고장이니까 돈 복이 붙으니까, 의령 정암철교에 가서 솥바위에 가서 빌고 와야지요, 의병의 고장이니까 나라사랑 정신도 배울 겸..

충의의 고장 의령이군요, 나라사랑 마음 담아 시서삼매경? 시화삼매경으로 바꿔야 하지 않나요? ㅎㅎ 시와 그림..

2년전 가족여행, 정암철교의 한산한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역사이야기를 들려주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군요~ 가족여행으로 다시 한 번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