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수족관
200년에서 300년을 산다는 장수 거북
물개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상어
날카로운 이빨에 물리면 작살나겠지요.
생각만 해도 끔찍~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골드코스트
사람들이 흘린 음식물을 잘 먹는 바다새
하루일정을 꼬박 골드코스트에만 있었어요.
이곳저곳 돌아다니니 힘들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여행할 때 일정을 빡빡하게 잡지 않아요.
부드러운 모래와 시원한 바닷가에서 수정처럼 맑고 빛나는 해변에서 선텐도 하고
수영도 하면서 즐겁게 보냈지요.
코알라보호구역에 있는 캥거루~
꼬리에 힘이 엄청 쎄요.
장난 아니더라구요.꼬리로 중심을 잡고 버티고 있더라구요.
깡충 깡충 정말 신기했어요.
허걱~생각보다 많이 많이 무거웠다는 코알라~
유칼립수를 먹어서 하루종일 독 제거하느라 졸리는 눈을 하고 있는 코알라~
요렇게 한 컷 찍는데 15000원입니다.
사진은 두장 인화해서 준답니다. 기념으로 찍어서 가져 올만해요.아이가 좋아해요.
벽에 붙여놓고 코알라 무거웠다고....그런데 다시 가서 또 안아 보고 싶다네요.
호랑이 쇼~~
호주 시드니에 있는 타롱가 동물원입니다.
입구에서 찰칵~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마운틴쿠사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여서 전망이 좋아요.
우리나라 애버랜드같은곳~
드림월드라는 곳인데요..솔직히 우리나라 애버랜드가 훨씬 스릴있고 박진감 넘쳐요.
드림월드는 그나마 사람이 많이 없어서 타는 기구는 실컷 탈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호주 원주민의 악기
뱀쇼~ 목에 걸치고 난리치는데 나는 무서워서 절대 손 대지 않았어요.
미끌거리는것이 시원했다는 아들의 말...
페리호를 타고 가는 중
시드니 타워~~
꼭대기에 올라가서 보니 역시 시원한 전망이 좋았어요.
호주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 다시 가 볼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겠네요.
경비가 만만찮게 들어서 멀리 멀리 가족여행은 많이 못 떠나잖아요.
또 가고싶은 호주~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