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째 이어온 오래된 맛집
오징어국수 단일메뉴로 유명하여 방송에도 나온 집
아직도 할머니가 주방에서 오징어찌개를 만들어 주신다.
오징어찌개에 국수를 넣으니 오징어국수가 된다.
오직 한가지 메뉴뿐인데 단골손님들이 주로 오고 점심에 줄서 기다리기 일쑤다.
3대 30년 대전시 인증 전통업소라고 써 있다.
매콤한 국물 맛에 들기름이 살짝 들어가 고소함이 더해졌다.
신김치가 나온다. 열무김치인데 시골향기 나는 고향의 신김치다.
오징어찌개를 끓여서 오징어를 먼저 건져 먹고
국수를 넣어 얼큰한 국물과 함께 쫄깃한 면발을 즐긴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는 밥을 한 그릇 시켜 비벼 또는 볶아 먹는다.
몇십년을 한결같은 맛으로 유지해 오고 있다. 그 것도 대를 이어가며..
가격이 아주 저렴하다.
1인당 오징어찌개 4000원
국수 (사리) 1000원
밥 1000원
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