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교동546-6 향나무가든 보신탕전문
오산시내에서 좀 떨어진 한적한 곳의 주차장이 넓고 인심 좋은 보양식집
의자 없는 방석만 까는 테이블 그래도 편안한 시골 보신탕집
오산에서는 그 맛으로 꽤 유명한 집
보신탕 한 그릇에 힘을 내어 여름을 훌쩍
건강하게 넘기던 조상들의 지혜를 체험할 수 있는 집
짜지 않고 담백한 국물에 얼큰한 뒷맛까지 ~
탕도 있지만 무침 그리고 전골
건강식을 귀한 분과 함께라면 더욱 좋은 시간이 될탠데.. ㅉㅉㅉ
어쩌면 앞으로 보신탕을 법으로 금지하려는움직임도 있어, 빨리 가서 한 그릇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