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소령원길 산책후에 냇물 건너 소령원 장단콩 두부마을에서 건강한 전통한식을 경험해 봐요,
100% 장단콩을 사용하는 두부가 날마다 직접 만들어 진답니다. 청국장은 유기농 볏단을 가져다 띄워 전통적인 방식으로 맛을 냈다네요.
인근의 소령원과 수길원은 비공개 문화재이지만 주변의 숲길이 좋으니 걸어볼만 합니다.
소령원(昭寧園) 숙종의 후궁이자 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해주최씨)의 묘
수길원(綏吉園) 영조의 후궁 정빈 이씨의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