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흥면 율대리 330-6 / 031-855-7006
바다를 한입에 먹자 갯촌칼국시 SINCE 2007
매일 아침에 산지직송 생물 바지락으로 맛나게 끓여 나오는 바지락칼국수,
혼자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게.. 또 올 것을 다짐하며
(2024년 8월 14일 일산에서 의정부쪽으로 지나가며)
주방에서 끓여 오지 않고 식탁에서 끓여 먹는 시스템.
내 가족에게 만들어 준다는 배려심과 부끄럽지 않은 음식을 만든다는 자부심(2심)
그리고 열성과 정성 (2성) 2심과 2성을 표방하며 손님을 대접한답니다.
저는 저렴한 바지락칼국수 먹고도 이렇게 극찬을 하는데
낙지해물칼국수나 갯촌칼짬뽕 먹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여름에 냉밀국시 서리태콩국수도 맛있겠어요~
낙지해물칼국수 갯촌칼짬뽕 손만두 감자전 새알팥죽 팥칼국수.. 등등 메뉴도 적당히 다양하고
주일은 교회에 간다고 은근히 전도하는 느낌?
일요일 쉬고 월요일 쉬니까 헛걸음 안치게 조심해야 하구요
평일에도 웨이팅하기 일쑤지만 기다린 보람 있으니까
죽기전에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맛집입니다.
그런데, Break Time 짧아서 좋네요 1시간 만 쉽니다. (15:30~16:30)
주차장 넓어서 좋아요. 먹고나서 송추쪽으로 가기는 쉬운데,
의정부쪽으로 갈 때는 건널목 신호 즈음에서 좌회전..